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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푀유나베"
'나혼자산다' 등 여러 프로그램과 '효리네 민박2'에서 소녀시대 윤아가 만든 밀푀유나베를 보시고 다들 억소리나는 요리실력이다!!! 하셨나요??!
고급지게 생기고 맛도 좋지만 알고보면 엄청 간단한 밀푀유나베 레시피!!!
알고먹으면 더 맛있다!!!
'밀푀유나베'는 프랑스어 밀푀유(mille feuille, 천 개의 잎사귀라는 뜻)와 일본어 나베(なべ)의 합성어로 퓨전 일식 요리이며, 배추와 깻잎, 고기를 겹겹이 겹친 전골 요리를 말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천 개의 잎사귀'란 말이 너무 고급지지않나요??
자, 그럼 손님맞이에 더더욱 좋은 밀푀유나베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재료
-알배추, 깻잎, 쑥갓, 팽이버섯, 미니새송이버섯, 표고버섯, 숙주, 청경채, 소고기(샤브샤브 or 불고기용)
(버섯 종류나 다른 재료는 취향에 따라 선택하셔도 무관합니다. 단, 빨간색 표기는 필수템!!)
- 육수 : 멸치, 다시마, 무, 양파, 소금, 간장
야채 손질 전에 우선 육수를 끓여주세요! (끓일 동안 야채준비!)
1. 육수 끓이기
멸치를 먼저 물에 넣는게 아니고 이렇게 달달 볶으면 쓴 맛이 제거된다는 사실!!!
육수를 끓일 동안 야채 준비를 해야죠!!
2. 야채준비
알배추는 겉에 큰 부분위주로 깨끗이 씻어줍니다! 속은 너무 작아서 쌓을 수가 없으니 남겨뒀다가 쌈으로 호로록!
숙주 씻는 법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숙주를 바가지에 붓고 물을 채웁니다.
그러면 껍데기(?)라고 하는 저것들이 스르르 수면위로 떠오르는데요!!
손으로 껍데기들을 가장자리로 슬슬 밀어내시고 숙주만 건져내시면!!
숙주 씻는 법, 참 쉽쥬?
오늘 손님들이 많이 오시다 보니 재료 양이 좀 많네요..ㅎㅎㅎ
재료를 한꺼번에 다 넣지마시고 먹다가 조금씩 추가해 가면서 드세요!!
3. 배추자르기
먼저 배추 끝부분이 뻣뻣할 수 있으니 조금씩 잘라주세요. (자른 부분은 그냥 탕에 넣어도 무관합니다.)
여기서부터 엄청 쉽습니다!!
배추한장 깔구요-
음식을 사랑하는 저의 마음이 하트로 표혀ㄴ.......
(쑥갓은 향을 좋게하지만 과하면 쓴 맛이 나니 주의하세요!!)
이게 한 세트입니다!!
이제부터 다시 '배추-깻잎-(쑥갓)-고기'를 반복하시면 되요!!!
이제 자르기만 하면 되요!
3등분 해주세요!!
(안쓰러지게 조심조심. 옆에서 잡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음!! - 놀고있는 언니를 시키세요.)
이제 세팅만이 남았네요!!!냄비에 숙주를 푸짐하게 깔아주시고~
마지막으로 육수만 붓고 끓여서 드시면 되요!!
기호에 따라 칼국수나 죽으로 마무리하셔도 좋아요~
어때요 참 쉽죠!?!?
고급진요리가 다 어려운건 아니랍니다. 이젠 쉽고 간편하게 만드세요!!
겨울철 끝자락, 아직도 쌀쌀하죠?? ㅠㅠ
이런 날씨에 비주얼 끝판왕, 맛도 좋고 뜨끈뜨끈한 '밀푀유나베'로 마무리하세요.
밀푀유나베 레시피가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공감 부탁드려요👍👍😘😘
'나혼자산다' 등 여러 프로그램과 '효리네 민박2'에서 소녀시대 윤아가 만든 밀푀유나베를 보시고 다들 억소리나는 요리실력이다!!! 하셨나요??!
고급지게 생기고 맛도 좋지만 알고보면 엄청 간단한 밀푀유나베 레시피!!!
알고먹으면 더 맛있다!!!
'밀푀유나베'는 프랑스어 밀푀유(mille feuille, 천 개의 잎사귀라는 뜻)와 일본어 나베(なべ)의 합성어로 퓨전 일식 요리이며, 배추와 깻잎, 고기를 겹겹이 겹친 전골 요리를 말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천 개의 잎사귀'란 말이 너무 고급지지않나요??
자, 그럼 손님맞이에 더더욱 좋은 밀푀유나베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재료
-알배추, 깻잎, 쑥갓, 팽이버섯, 미니새송이버섯, 표고버섯, 숙주, 청경채, 소고기(샤브샤브 or 불고기용)
(버섯 종류나 다른 재료는 취향에 따라 선택하셔도 무관합니다. 단, 빨간색 표기는 필수템!!)
- 육수 : 멸치, 다시마, 무, 양파, 소금, 간장
야채 손질 전에 우선 육수를 끓여주세요! (끓일 동안 야채준비!)
1. 육수 끓이기
멸치를 먼저 물에 넣는게 아니고 이렇게 달달 볶으면 쓴 맛이 제거된다는 사실!!!
육수를 끓일 동안 야채 준비를 해야죠!!
2. 야채준비
알배추는 겉에 큰 부분위주로 깨끗이 씻어줍니다! 속은 너무 작아서 쌓을 수가 없으니 남겨뒀다가 쌈으로 호로록!
숙주 씻는 법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숙주를 바가지에 붓고 물을 채웁니다.
그러면 껍데기(?)라고 하는 저것들이 스르르 수면위로 떠오르는데요!!
손으로 껍데기들을 가장자리로 슬슬 밀어내시고 숙주만 건져내시면!!
숙주 씻는 법, 참 쉽쥬?
오늘 손님들이 많이 오시다 보니 재료 양이 좀 많네요..ㅎㅎㅎ
재료를 한꺼번에 다 넣지마시고 먹다가 조금씩 추가해 가면서 드세요!!
3. 배추자르기
먼저 배추 끝부분이 뻣뻣할 수 있으니 조금씩 잘라주세요. (자른 부분은 그냥 탕에 넣어도 무관합니다.)
여기서부터 엄청 쉽습니다!!
배추한장 깔구요-
(쑥갓은 향을 좋게하지만 과하면 쓴 맛이 나니 주의하세요!!)
이게 한 세트입니다!!
이제부터 다시 '배추-깻잎-(쑥갓)-고기'를 반복하시면 되요!!!
이제 자르기만 하면 되요!
3등분 해주세요!!
(안쓰러지게 조심조심. 옆에서 잡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음!! - 놀고있는 언니를 시키세요.)
이제 세팅만이 남았네요!!!냄비에 숙주를 푸짐하게 깔아주시고~
마지막으로 육수만 붓고 끓여서 드시면 되요!!
기호에 따라 칼국수나 죽으로 마무리하셔도 좋아요~
어때요 참 쉽죠!?!?
고급진요리가 다 어려운건 아니랍니다. 이젠 쉽고 간편하게 만드세요!!
겨울철 끝자락, 아직도 쌀쌀하죠?? ㅠㅠ
이런 날씨에 비주얼 끝판왕, 맛도 좋고 뜨끈뜨끈한 '밀푀유나베'로 마무리하세요.
밀푀유나베 레시피가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공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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