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면, 왠지모르게 사무실에서 나가기가 싫어 딜리버리를 종종 시켜 먹게 되는데요.
오늘은 버거킹 신메뉴인 까망베르 머쉬룸 스테이크 버거 세트를 시켜기로 결정!!
맥도날드와 롯데리아가 과반수였지만 결정은 시키는 내가한다!! 으하하하
티비에도 나오는데 먹어봐야지!!
( 참고. 까망베르 머쉬룸 와퍼세트도 있답니다. )
"까망베르 머쉬룸 스테이크 버거 세트 본격 해부 후기"
시작해볼까요~
휴대폰으로 버거킹에 들어가 검색 검색 해보니 세트가 8900원 !!
잘못 골랐다 제ㄴ장 ㅠㅠ
버거킹 내가 고집 부렸는데... 똥망ㅋㅋ(가격도 안보고 시켜버렸는데 하하하ㅠㅠ)
이름 한번 길군요 ㅠ 까망베르머쉬룸스테이크버거세트 ㅋㅋㅋ 와퍼 세트도있어요.
다시 보니 가격만큼 풍성한 이름이네요ㅋㅋ
요즘 왕만두가 다이어트 한다고 칼로리를 보기에ㅋㅋ 풋 ㅋㅋㅋㅋ
열량을 살펴 보면!!
무려 1,363 칼로리!!
그럼 가격 만큼 열량도 높아야지 그럼그럼!! 으하하!!
비가옴에도 불구하고 버거킹 딜리버리가 30분내로 엄청빨리 왔군요!!
뭔가 익숙한듯 익숙하지 않은 캔콜라!! 여러개 시켰더니 캔으로 드려도 되는지 정중히 묻으시길래 그냥 달라고 했답니당 ㅋ
(근데 빨대는 왜 있지 ... )
매일 하나씩 포스팅을 해보자 다짐한터라 햄버거 포장을 이렇게 뜯게 될줄이야 ㅋㅋ
항상 봉지째로 잡고 먹엇지만...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었답니다.
뭐랄까 항상 눅눅할꺼라 생각했었는데 생각외로 탱글탱글~
굿 초이스야 이건 ㅠㅠ
치즈가 흘러내리는데 정말 맛있어 보이죠?
짜식 보기보다 훨씬 알찬데?? 버섯 친구들을 좀 보고 싶었는데 밑면에 깔아두다니 ㅠ
뭐랄까.... 입안에 치즈향이 조심스레 퍼져가며 아삭한 양배추와 버섯의 씹히는 맛이 완전 일품이군요!!
요 근래 먹은 햄버거 중에 정말 베스트 오브 베스트네요!!
버거킹 메뉴 중에 뭐먹을 고민 되신다면 강력하게 추천 드립니다!!
(아윌비백)
개인적으로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 정말 좋아 하실것 같아요.
버거킹 까망베르 머쉬룸 스테이크 버거 긴 이름만큼 다시한번 추천 드려요!
그럼 오늘도 킹쏭의 맛있는 포스트 ㄲㅡ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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