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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웹게임

웹게임 뮤 이그니션, 베타 테스트 플레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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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포스팅을 하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 킹쏭입니다!

웹젠의 뮤 이그니션 플레이 후기를 캐릭터편에 이어 이제 실제 게임 본편에 대해 소개 해볼까합니다.

지난 편에 말씀드린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 세가지 캐릭터 중 실제로 약 세시간 가량 게임을 즐긴 캐릭터는 흑마법사랍니다. 왠지 진득하게 하긴 어렵고 오토로 플레이하기 좋을것같아서 고르긴 했지만 재밋었어요!


"웹 게임 뮤 이그니션 플레이 리뷰"

고고~ 지금 시작합니다!!


시작과 동시에 마을에서 무엇을 하나 고민이 되실꺼같지만, 

처음부터 퀘스트의 연속이랍니다.

1랩부터 어떻게 키우고 어디서 사냥해야하고 이런건 천천히 익히실 수 있도록 화면상에 너무 가이드가 잘되어있었습니다.

현 레벨에서 사냥하기 좋은 추천 사냥터부터, 맵을 모르는 사용자를 위한 자동 이동 등 한번 접해보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편안하신 마음으로 접속 하셔서 즐기시면 될거같아요!

혼자서 열심히 사냥하고 레벨업하고, 자동사냥이 필요해서 매크로를 찾고 이런 이야기는 다 옛날 이야기라는걸 느꼇습니다.

뮤 이그니션에서는 뮤 오리진과 같이 자동사냥부터 모든걸 지원해주더라구요.

위 화면은 자동 사냥을 설정할 수 있는 화면인데요. 

켜놓기만해도 아이템이 모이고 사냥할 수 있게 셋팅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체력 포션, 마나 물약이나 불필요한 아이템 정리 등 이런게 모두 자동으로 할 수 있는건 정말 대박이였습니다.

웹 게임의 특성처럼 별도의 다운이나 설치가 필요없는 장점에 이어 자동사냥은 그냥 할말이 없을 정도네요

.

뮤 이그니션은 VIP 시스템이라는 특수한 기능이 있었습니다.

"내 보물은 VIP가 되면 모두 넘겨 주겠네!" 

맨트가 너무 유혹적이지 않나요?

뮤 오리진 처럼 현금 결재를 통한 상점일 수도 있는데, 보석은 경매장을 통해서 아이템을 수집하고 판매하여 모을 수도 있답니다.

과금 유저들에게는 빠른 레벨업과 좋은 혜택이 있는지만, 무과금이라고 저런 혜택에 다가갈 수 없는게 아니니 꾸준히 하신다면, 조금 늦을 뿐 극심한 차이로 근접도 못할 정도의 격한 차이를 제공 하는 시스템은 아닌것 같았습니다.

보이시나요? VIP 지존 왠지 구매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여긴 테스트 서버라 ㅋㅋ 한정적인 보석을 받았는데 전 저기 보이는 팬더 펫을 구매했답니다 ㅋㅋ

팬더 펫이 혼자 뛰어다니면서 열심히 아이템을 다 주워 오더라구요 ㅋ 

자동사냥만 하실 분들께는 정말 필 수 인것 같습니다.


케릭터 상세 설명 창입니다. 아직은 쪼랩이죠? 스크린샷은 참고로 플레이 한 5분도 안되서 막 찍어댄건데... 결론은 레벨업은 너무나 자연스래 빠르게 올라간답니다

레벨업보다는 무기를 더 강하게 하고 싶고 세트템 만들고 싶고 이런저런 체험도 많이 해보고 싶었는데, 4시간이란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흘러갔답니다.

4시간 동안 미친듯이 사냥하거나 한건 아니구.. 그냥 쉬엄쉬엄 한게... ^^;;

자동사냥의 위력 다시 한번 느꼇습니다. 그냥 플레이 안할땐 신경 안쓰고 켜두기만 해도 될정도로 괜찮네요 ㅎ

시작 5분 후부터 3시간 55분 동안 플레이 해서 결국 날개 착용 레벨 180은 못찍고 겨우 150랩에 전직하고 168까지 키웠네요 ㅎ

미친듯이 퀘스트하고 사냥터 다녔으면 180은 훨씬더 키웠을텐데 ㅎ; 날개만 사두고 쓰질 못했네요 ㅋㅋ

 

뮤 이그니션 출시 소식에 기다림의 답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너무 좋은 게임인거 같네요^^

게임의 특성 플레이 방법 등에 대해서는 어려울 것 같은 걱정은 전혀 하지 않으셔도 될거같아요. 저 역시도 그냥 물흘러 가듯 따라가면서 퀘스트 하다보니 게임을 편히 익힐 수있었답니다.

우선 게임의 강점은 1. 자동사냥 , 2. 설치가 필요없는 웹환경. 3. 빠른 로딩 속도 등 정말 장점이 넘쳤습니다.

아쉬운점은 전작들과 정말 다름이 없는게 아닌가 싶네요 ㅎ 

모바일에서 즐기느냐, 웹에서 즐기느냐 PC에서 즐기느냐 등의 환경의 차이인것 같았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언제 출시 하는지 기다리고 계실텐데요. 

뮤 이그니션 오픈일은 2016년 10월 10일로 공지 되었답니다.


부담없고 고전게임이 생각나고, 고사양의 하드웨어나 환경이 아니라 웹으로 편하게 할 수 있고,  너무 게임에만 몰두해서 하지 않고 자동으로 진행 할 수 있는 게임을 찾으신다면 정말 뮤 이그션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강추입니다^^

포스팅은 열심히 하고 웹젠에서 뮤 이그니션 플레이 리뷰 접수하던데 접수는 귀찮아서 못하겠고 이놈의 귀차니즘...ㅋㅋ


오픈일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혹시나 킹쏭이 돌아다닌다면 보석이라도 좀 주시고 그러세요 ㅋㅋ


여기까지 뮤 이그니션 플레이 후기 ㄲㅡㅌ

공감,댓글 꾸욱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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